2021년에 마지막 구매를 했다가,
빈티지 제품 패딩을 급 구매하고 싶어서
인스타에 검색을 여럿 해보았지만,
대개 남자 옷이거나 마음에 안 드는 옷 투성이었어요 그러다 2021년에 폴로 니트를 구매했던 게 기억나서 다시 들러봤는데, 여전히 제품도 많고 저렴한데 질 좋은 상품이 많네요!
그래서 제 눈에 바로 들어온 캉골 포켓 바람막이
(평소에 캉골을 좋아해서 가방 2개 모자 1개 소장 중이에요 ) 키가 작아서 혹여나 너무 크진 않을지, 사용감이 많진 않을지 걱정했는데 겨울 옷 입고 입으니 딱 맞고 새제품 같아요 ☁️ 너무 감격 그자체-!
저는 치마류나 Y2K 느낌의 빈티지 옷도 좋지만,
얘문마켓처럼 상의 위주의 빈티지샵이 너무 소중해요! 마지막 사진처럼 스티커와 작은 고체 향수가 같이
오는데 향기 넘 좋아요! 역시 향기 맛집 ♥
오랜만에 들러도 올타임 레전드인 얘문 마켓 자주 애용할게요! 저 이제 취뽀해서 많이 살 수 있어용
바람막이를 샀으니 이제 패딩도 구매하려구용 !!
사장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-!
그래도 좋은 옷은 늘 기대할게용 호호